정치는 어려워
2012년 5월 14일(월) 정치사상사1 여덟 번째 토론의 주제는 이것이었습니다. "본성의 차이를 무시하는 남녀평등은 오히려 부당한 것이다" 긍정팀 토론자는 이경헌(대표), 백두산(멤버)이었고 부정팀 토론자는 황준성(대표), 강윤희(멤버)이었습니다. 총 33명의 청중 평가단이 내린 심사 결과는 14.73 대 14.27로 긍정팀의 승리였습니다.
2012년 5월 14일에 페이스북에 안희정 지사와 박원순 시장의 조선대 특강 소식을 전하며 아래와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이 포스트를 보고 한 학생이 내게 이메일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왔습니다. (문장은 약간 수정했습니다.) 이렇게 메일을 드리게된 이유는 저녁에 교수님 페이스북을 보다가 문득 질문 하나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번에 특강차 저희학교에 박원순 서울시장님과 안희정 충남도지사님께서 오시는 것을 보시고 "유명 정치인 두 분이 조선대를 방문해 주신다"는 기사를 링크해 주셨더라구요. 정치외교학부 학생이지만 정치에 깊은 지식이 없어서 제가 잘 모르는 것일 수도 있는데요. 저의 질문은 지방자치제 내에서 도(道)지사와 특별시장이라는 직책은 아무래도 행정적 업무를 담당하고 총괄한다는 것인데 이런 분들도 정..
2012년 5월 9일(수) 정치사상사1 일곱 번째 토론의 주제는 이것이었습니다. "여성은 자신의 매력을 이용해 남성을 지배한다." 긍정팀 토론자는 김재후(대표), 이아름(멤버)이었고 부정팀 토론자는 강주성(대표), 황진선(멤버)이었습니다. 총 38명의 청중 평가단이 내린 심사 결과는 16.16 대 15.04로 긍정팀의 승리였습니다.